권익위, 특정 통호회 독점 이용하는 관행 개선 권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공공체육시설을 시민 누구나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7일 권익위로부터 “용인시의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및 운영실태 등에 대해 검토한 결과, 동호회가 오랜 기간 관행처럼 독점적으로 이용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를 시정하라는 내용의 의결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