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군서면 원해창마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5일 군서면 온천로 원해창마을 입구 버스승강장부터 마을회관에 이르는 약 80m 구간에 영암군자원봉사센터와 두드림봉사단 회원 및 영암군 직원, 초등학생 등 40여명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사랑과 행복의 벽화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동심으로 재탄생한 마을을 통해 주민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마을의 활력과 매력을 전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의 마음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