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기상악화 대비 부주의 사고 예방활동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고자 해양오염 예방 홍보활동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관내에서 총 56건의 오염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기상악화 등을 틈탄 선저폐수 유출과 부주의사고 등으로 인해 동절기에 해양오염이 집중(16건, 29%)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