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선수의 기탁금 남해군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의 기탁금이 남해군 행복베이커리 김쌍식 제빵사를 거쳐 남해군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남해군은 7일 김쌍식 제빵사와 초록우산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훈련 일정 등으로 바쁜 박민우 선수를 대신해 NC다이노스 마케팅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