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환경부 2020년 생태하천 복원사업지로 선정된 용성천(진영읍)에 대해 올 하반기 하천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하고 실시설계 용역과 행정 협의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용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생태기능 향상을 위한 자연친화형 하천 조성과 봉하마을 경관정비 기본계획과 연계한 복원계획을 수립해 탐방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태적 복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10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후 2019년 12월 환경부 2020년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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