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엄마들의 상호 소통과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엄마 모임방’을 운영한다.

‘엄마 모임방’은 11월 9일부터 고성읍 보건지소에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열리며, △서로 알기와 엄마되기 △아기 알아가기(아기 마사지, 이유식 교육) △스스로 돌보기(엄마 운동, 육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체험활동) △놀이와 안전(심폐소생술교육 및 아기 장난감 만들기)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맘편한 놀이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