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 팀, 3,000여 명 참가, 12일부터 10일간 열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11월 12일부터 고성군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2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경남축구협회, 고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전국 중등리그 권역별 상위 64개 팀 3,000여 명이 각 권역과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