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대량 미사일 발사 및 도발에 따라 비상 대비태세를 강화하고자 11월 7일 민방위 대피 시설과 비상 급수시설을 일제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이상근 고성군수, 여성주부민방위대, 시설 관리자가 합동으로 참여해 대피 시설 내·외부 환경과 운영관리 실태, 안내·유도 표지판 관리, 급수시설 관리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