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운영위원장 15명, 고교 통합 본격 추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요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지역 학교운영위원장 15명은 하동의 교육정책에 대한 조언과 제안을 위해 지난 7일 하동군청에서 하승철 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요청으로 하동군이 민선8기 핵심 군정인 ‘꿈이루는 미래교육’의 세부 방안으로 추진하는 고교 통폐합과 특성화고 육성에 대해 초·중·고 운영위원장들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고 행정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