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개 대회, 금 15개, 은 11개, 동 9개 수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청 여자육상경기단(유정미, 김다정, 유지연, 김나연 선수) ‘핑크군단’이 올해도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올해 10개의 전국단위육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수확해 실업 육상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