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공장소에서 시민에게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2022년도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구축』사업이 설치장소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치면서 본격적인 공사착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옹진군을 포함해 인천시 전역의 10개 군·구에 위치한 공공시설(관공서, 문화시설, 보건복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민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이용도가 높은 장소를 선별해 총 773개소의 장소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