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2) 행사로 '시민 극지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11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극협력주간’은 부산에서 열리는 극지 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다. 해수부(장관 조승환)와 외교부(장관 박진)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극지연구소가 주관하며,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모여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토론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