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개념 사업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자원봉사자 상호 간에 봉사활동을 온라인에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봉사자와 수혜자의 전통적인 역할 구분에서 벗어나 상호 공익적이고 호혜적인 봉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시스템보다 투명성·신뢰성·보안성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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