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은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추가 사업지구’로 충북도 내 단독 선정되어 2022년 사업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당초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는 옥천읍 서정․옥각, 안내면 현리․도율, 청성면 능월, 청산면 만월 지구로 3천366필지 298만4천788㎡이었으나, 이번에 국토교통부 추가 사업지구로 선정되면서 동이면 석탄리 100필지 8만5천650㎡까지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