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구 고령화로 치매 인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체계적인 치매 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0월 31일 기준 홍성군의 만 65세 이상 인구는 25,140명으로 전체인구 중 25.6%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며, 이중 치매환자는 3,025명으로 추정되고 매년 등록 치매 환자와 추정 치매 환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