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까지 주말마다 체험 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일 예산군 고덕면 대천리에 위치한 은성농원에서 제19회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 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특산물인 예산황토사과를 대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사과가 무르익는 시기인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주말마다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