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친환경 수질정화 시스템으로 한류천 수질 개선에 힘쓴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고양시는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천의 수질을 2~3등급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한류천은 상류 우수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로 악취 등 수질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하천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오수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및 녹조가 발생해 고양시는 수질 정화를 위해 황토 1톤을 뿌리고 이산화염소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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