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추가 건립 아닌 분리배출 홍보와 주민 참여로 소각쓰레기 감량에 힘써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지난 4일 지역 내 아파트에서 소각쓰레기 감량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주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주민 홍보는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건립과 관련하여 지난 10월 11일 실시한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결과에서 종량제봉투의 내용물 중 64.3%가 소각이 불필요한 재활용품이 포함되어 있는 점에 착안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