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는 7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5명의 중구민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제32회 중구 구민상 후보를 찾았다.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9명의 주민을 추천받아 10월 12일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현오(봉사상) ▲김일태, 서해근(용감한 구민상) ▲조여진(모범 청소년상) ▲강인석(지역발전상) 등 5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