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누리집에서 선착순 약 700명 모집(회차별 70~100명)… 관람료 전액 무료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동대문구가 오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인형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스 인형극 ‘토끼의 재판’,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역사해설과 함께하는 ‘퓨전국악콘서트’, 키즈클래식 ‘브레멘 음악대’ 등 흥행과 작품성이 검증된 총 4편의 작품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