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이사 김진태)이 이사를 가지 않고도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한 부분공사 부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비즈니스 모델 강화에 나선다.

한샘은 거주 중인 집의 낡은 부분만 고치는 ‘부분 공사’가 늘어남에 따라 창호와 중문 등 부분 리모델링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한샘리하우스 대형 쇼룸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진행된다.

◆노후 ‘창호’ 교체하고 ‘중문’ 설치…겨울철 부분 공사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