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연극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를 11월 12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인 극단 세이레와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단체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