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에서 운영하는 등대지기 푸드마켓(관장 하소연)과 생각대로 부산지원센터는 지난 3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라이더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래구 복지라이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거동 불편 등으로 푸드마켓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라이더들이 물품배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