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위기 극복 공동 대응을 위해 지역이 똘똘 뭉쳤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이 지난 11월 4일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민관산학협력단 출범식을 열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민관산학협력단 구성은 민선 8기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 실현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 공동 대응을 위해 이상철 곡성군수가 최우선으로 약속한 공약이다. 협력단에는 행정, 교육, 산업, 농업, 청년, 보육 등 민관산학을 대표하는 총 18개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