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개최된 국화전시회, 55만 명이 방문해…대전 대표축제이자 가을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달 8일부터 4주간 개최한 국화전시회가 55만 명이라는 방문객의 발길을 끌며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라 작년보다 확대하여 열었으며, 2022년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와 연계하여 세계인과 함께하는 과학도시 유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