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건너 하와이로 간 여성들의 이야기 『알로하, 나의 엄마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11월에 초청하는 작가는 이금이 작가로 그의 저서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집필 배경과 작품의 뒷 이야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이금이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우리 어린이 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이 있으며,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등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까지 집필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