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관문 경관개선 사업,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사송신도시 조성과 함께 통행량이 늘어난 노포사송로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 하부 터널 입면부에 경관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

조형물이 설치된 해당 고속도로 교량 시설물은 양산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를 관통해 위치해 있지만 회색빛 콘크리트 자재와 배관 등이 외부로 노출되어 시각적으로 정돈되지 못한 인상을 주고 벽면 오염 등으로 인한 노후화가 심해 경관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