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본격적인 미래유산 제도 운영을 앞두고 시민 여론조사 실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는 ‘대전의 미래유산’ 선정을 앞두고 시에서 발굴한 미래유산 후보에 대한 시민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래유산 보존 ⸱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대전시는 금년도 학술용역을 통해 미래유산 제도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미래유산의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역사문화자원 100건의 예비 목록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