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청년 심리·정서 지원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또래 집단이 안타깝게 숨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 치유를 위한 심리지원을 시작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단체인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사고 당시의 참혹한 영상과 사진 공유는 다수 국민에게 심리적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다”며 반복해서 보는 것은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