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이·미용업, 건물위생업소 등 총 1,646개소 대상 자율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공중위생업소 위생 상태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인 12월 14일까지 ‘공중위생업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실시 대상은 ▲이용업 122개소 ▲미용업 1,408개소 ▲건물위생관리업 116개소 등 관내 총 1,646개 업소로, 자율점검을 통한 자기진단 방식을 적용해 영업자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업소의 위생수준을 보다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