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3일까지 금남면 노량항…제15회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축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섬진강 맑은 물과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에서 하동 야생녹차를 먹고 자란 ‘겨울 진객’ 녹차 참숭어가 돌아왔다.

하동군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순신 장군 최후의 결전지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3년 만에 제15회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