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원 위촉하고 시민 체감도 높은 인구정책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7일 시청 소희의실에서 새롭게 구성한 ‘김해시인구정책위원회’ 민간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 2018년 발족했으며 신규 위원회는 김석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인 공무원 4명과 인구정책 분야 전문가 15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심의하고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