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읍‧면‧동 단위에 설치하는 '우리동네 과학관' 사업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야!”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박완주 의원(3선·충남 천안을)이 “수도권에 집중된 지역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기부가 추진하는 소형 과학관 설립이 전국 지자체로 확대돼야 한다”라며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내년도 정부 예산 신규 반영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과기부는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전국적으로 지역 과학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과학관 건립, 과학관 전시지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등 8개의 내역사업을 `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