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다대포 일원에서 문화재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 시범사업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문화재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재청의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무형문화재 공연 관람 및 체험, 유형문화재 탐방을 한데 묶어서 반나절 동안 부산 문화재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