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20여 년간 근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는 원도심 문화거점 기반이 될 부산근현대역사관 초대 관장으로 김기용 前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11월 7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4명의 유능한 인재들이 지원했으며,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적임자로 김기용 신임 관장을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