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참여업소(소상공인) 20곳 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1일까지 남영동 먹자골목 일대 아트테리어 참여 업소 20곳을 모집한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권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참여 가게에는 예술가 매칭과 최대 200만원(재료비), 예술가에게는 단계별 활동비를 지원한다. 예술가 1인당 매칭점포수는 2~3개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