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시에 이어 마갈랑시까지... 농촌 인력난 해소에 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지난 5일 필리핀 마갈랑시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최재형 보은군수가 이날 필리핀 마갈랑시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의에 따른 화답으로 마갈랑시는 마리아 루르드 락슨 마갈랑시장과 데니스 피네다 팜팡가주 주지사 등 15명이 보은군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