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이상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수칙 생활화 중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초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발생하는 식중독균과 달리 영하의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며, 기온이 낮은 겨울철(11월~4월)에 감염력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