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문화 변화에 따른 개장유골 전용화장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는 7일 화장장인 하늘나라가 ‘개장유골 전용화장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장묘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매장했던 묘를 이장해 화장하는 수요가 증가하자 국비 및 시비 총 5억 1천만 원을 투입해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를 설치하고 지난 7월부터 시험가동 및 정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