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로 조명등 정비공사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삼산동 강변헬스사우나 인근 태화강 화합문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조명등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화합문은 재해시 육갑문(물 침투 방지시설)으로, 평상시에는 태화강 둔치 이용객들이 연결통로로 이용되는 중요한 시설이며, 태화강의 자전거 도로로 이어지고 있어, 출퇴근, 산책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