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15개국 유엔참전용사·유가족 등 114명 재방한 행사 추진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오는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15개국 114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등이 한국을 찾는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6일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15개국 유엔참전용사 27명과 가족 등을 한국으로 초청,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재방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