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소방청은 11월 4일 오후 11시 3분 경북 봉화군 소천면 지하갱도 고립생존자 2명 모두 무사히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10월 26일 18시경 광산 지하 46미터 지점 갱도 내 흙더미(뻘)가 쏟아지면서 그 안에서 작업하고 있던 7명 중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2명이 고립되면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