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의원, “학폭전담교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개선 요구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4일 안성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폭력전담교사의 정교사 비중 확대 검토를 주문했다.

질의에서 김광민 의원은 “중·고등학교 학폭전담교사의 경우 기간제 교사가 절반 정도인데, 학폭 때문에 교사들이 겪는 스트레스도 심하고, 본연의 수업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교사들이 기피하는 자리인데 기간제 교사들에게 떠 맡길 경우 거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