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소외이웃을 위한 본격적인 김장나눔 시작에 앞서 서울 성북구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가 2022년도 김장나눔 첫 테이프를 끊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4일 이른 시간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 성북나눔터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을 했다. 김장나눔에 앞서 참가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