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철원군은 5일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최근 1000만 관광객이 눈앞인 철원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대상으로 주요관광지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단풍철을 맞아 수려한 한탄강과 바위 사이사이 물들어가는 단풍의 풍경을 아찔한 절벽길을 따라 즐길수 있어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