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가는 철원군의 주민숙원사업 1순위로 꼽히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조기건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있다. 철원군은 지난 9월부터 실시된 ‘고속도로 조기건설 서명운동’에 11월 3일 기준 11만2,241명이 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23일 철원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천시도 21만2,261명의 서명을 받아 두 시군은 32만4,502명의 서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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