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림과 치유의 쉼터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공정율 95%를 보이는 가운데 인제군이 연내 준공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10억원이 투입된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인제읍 남북리 갯골 일원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숲과 계곡을 활용해 면적 74.4ha의 힐링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