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너의 엄마 아빠가 되어줄게’…보호가 필요한 이이들에게 따뜻한 울타리 역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 위탁부모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이란 부모의 질병·가출·사망·학대 등의 사유로 원가정에서 성장할 수 없는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양육하고, 친부모의 양육 여건 회복상황에 따라 원가정 복귀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