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주변 도시숲 등 걷기 좋은 공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이미지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도심 생활권과 가까운 도시숲, 수변공간 중 맨발걷기에 편리하고 경관이 우수한 둘레길을 선정한 ‘맨발로(路) 30선’이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이미지 구축은 물론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맨발걷기는 지압(Reflexology)과 접지(Earthing) 효과를 통해 심혈관계 기능 개선 및 위장장애 해소, 불면증 해소 및 면역력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간과 장소, 복장,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