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14개 기업 및 기관 참여해 2억2,200만 원 상당 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한 크고 작은 기관단체들의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은 4일 시청을 찾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농어촌기금’)으로 마련된 2억2,200만 원 상당의 물품 2,840상자를 전달했다.